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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새 얼굴로 모델 출신 강승현이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검법남녀 시즌2’에 새 인물로 합류한다. 아쉽게도 이이경과 스테파니 리는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재 이이경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를 촬영 중이며, 스테파니 리는 이날 SBS 수목 미니시리즈 ‘황후의 품격’을 마무리한다.
시즌1에서 이이경은 강력계 형사 차수호 역을, 스테파니 리는 약독물과 연구원 스텔라 황 역을 맡아 법의조사관 정성주 역의 고규필과 귀여운 삼각관계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검법남녀 시즌2’는 현재 방영 중인 ‘아이템’ 후속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후속으로 오는 6월 초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