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잇는' 매드타운 "우리는 놀 줄 아는 7명의 악동들"(인터뷰)

  • 등록 2014-10-02 오후 3:23:49

    수정 2014-10-02 오후 3:50:00

매드타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엠블랙 동생그룹이 탄생했다. 무스(Moos) 대원 이건 조타 허준 버피(Buffy) 호(H.O) 7명으로 이뤄진 신인그룹 매드타운이 그 주인공.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가 엠블랙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보이그룹이다. 매드타운은 힙합을 기반으로 해 엠블랙과는 음악적, 음악 외적으로 차별화된 그룹이다.

매드타운은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만남에서 “놀 줄 아는 7명의 악동”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매드타운이라는 팀이 꾸려진 건 2년전이다. 리더 무스는 제이튠캠프가 설립될 때부터 연습생으로 실력을 갈고 닦으며 데뷔를 기다렸다.

매드타운은 엠블랙과 한 소속사 식구로 비교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엠블랙 선배들이 다가가기 힘든 우상의 모습이 강하다면 저희는 옆집 소년 같은 풋풋함과 친근함이 있다”고 말했다.

엠블랙이 절도 있는 군무 중심의 댄스 곡을 선호했다면 매드타운은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중시한다. 데뷔 앨범은 힙합 등 흑인 음악 위주로 다섯 곡을 실었다. “저희가 좋아하고 잘 소화할 수 있는 곡으로 채웠다. 노래마다 색깔이 달라서 들으면 결코 지루하지 않을 거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쟁터나 다름 없는 아이돌 세계에서 경쟁에 대한 부담도 떨쳐낸 듯했다. 걱정보단 자신들이 펼칠 무대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매드타운은 엠블랙의 든든한 응원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노래든 춤이든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게 마음가짐이라면서 ‘자신감 있게 하라’고 조언해줬다. 한 회사 식구인 엠블랙 선배들이 그런 얘기를 해주니까 더 와 닿았고 든든했다”고 얘기했다.

매드타운은 오는 6일 데뷔앨범(EP)을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욜로(YOLO)‘다. 국내 데뷔와 동시에 해외 진출도 계획 중이다. 매드타운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드타운은 회사의 트레이닝 시스템과 역량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매드타운 멤버 전원이 엄청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졌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매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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