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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타운은 최근 이데일리 스타in과 만남에서 “놀 줄 아는 7명의 악동”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매드타운이라는 팀이 꾸려진 건 2년전이다. 리더 무스는 제이튠캠프가 설립될 때부터 연습생으로 실력을 갈고 닦으며 데뷔를 기다렸다.
매드타운은 엠블랙과 한 소속사 식구로 비교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엠블랙 선배들이 다가가기 힘든 우상의 모습이 강하다면 저희는 옆집 소년 같은 풋풋함과 친근함이 있다”고 말했다.
매드타운은 엠블랙의 든든한 응원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노래든 춤이든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게 마음가짐이라면서 ‘자신감 있게 하라’고 조언해줬다. 한 회사 식구인 엠블랙 선배들이 그런 얘기를 해주니까 더 와 닿았고 든든했다”고 얘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드타운은 회사의 트레이닝 시스템과 역량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매드타운 멤버 전원이 엄청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졌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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