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먹3' PD "정준영 미국서 휴대폰 바꾼사실 몰라..아는 것 無"

  • 등록 2019-04-16 오후 3:41:24

    수정 2019-04-16 오후 4:00:13

(사진=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이우형PD가 제작발표회에 앞서 정준영과 관련된 질문을 원천 차단했다.

이우형 PD는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관련 질문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PD는 “현지에서 예상치 못한 변동이 있었지만 저희 다 즐겁게 촬영 마치려고 했고, 재밌게 촬영했다”면서 “이 자리는 출연자들이 주인공이고,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나왔으니 관련 질문은 지양해주시면 감사하겠고 (프로그램에 대해서만) 많이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정준영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이PD는 “보도자료로도 말씀드렸지만, 예정된 귀국이었다”며 “저희도 새벽에 기사로 사건을 접하게 됐고, 그 이후로 (정준영의) 얼굴을 뵙거나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이민우 씨가 합류해주셔서 분위기를 좋게 이끌어주셔서 잘 촬영할 수 있었다”며 “물론 편집 과정에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함 없이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준영이 사용 중이던 휴대폰을 미국 현지에서 버렸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저는 휴대폰을 바꾼 사실을 잘 모르고 있었다”며 “그에 관련해서 잘 아는 것이 없다”고 답했다.

앞서 정준영은 해당 프로그램 촬영 중 귀국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으로 구속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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