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발대식 개최

11월 1일 본선...국내 최초 실제도로 주행
우승팀에겐 대통령상·상금 5000만원 수여
  • 등록 2018-07-11 오전 6:00:30

    수정 2018-07-11 오전 6:00:30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이데일리 김일중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대구 지능형 자동차 부품 진흥원에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2018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혁신성장의 대표 분야인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상을 국민과 함께 체감하고 자율주행 개발인력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1일 개최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경진대회는 지난해 초소형전기차로 대구 주행시험장에서 진행된 반면, 올해는 완성차사가 제공하는 양산차(아반떼)를 직접 개조해 국내 최초 실제도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 대학 뿐 아니라, 중국·일본·싱가포르 등 해외의 대학팀도 국내 대학과 팀을 이뤄 참여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팀에게는 자율주행차 제작용 차량과 센서류, 연구개발비 3000만원 등이 지원되며, 대회 우승팀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부상으로 5000만원의 상금과 해외 산업현장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발대식에는 문승욱 산업부 혁신성장실장, 김연창 대구시 부시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등 지원기관 관계자, 본선진출 10개 대학 팀장과 지도교수가 참석하는 가운데 미래인재 간담회, 지원기관 협약식, 자율주행 제작용 차량 전달식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문승욱 산업부 실장은 발대식 행사 후 지역 부품기업 간담회를 열고 미국 232조 등 현안과 미래차 전환 등 업계 고민에 대해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이데일리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김형철
  •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