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열애' 타이거JK-윤미래, 만남에서 결혼까지

  • 등록 2008-07-03 오후 12:56:53

    수정 2008-07-03 오후 12:57:38

▲ 힙합커플 타이거JK와 윤미래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지난해 6월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올해 3월에는 아들까지 얻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두 사람은 2001년 윤미래가 타샤니로 활동할 무렵 음악 작업을 함께하며 처음 만났다. 당시 윤미래는 드렁큰 타이거의 팬이라며 타이거 JK에게 자신을 소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친분을 쌓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는 무브먼트 멤버들 사이에서도 익히 알려진 사실이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윤미래가 소속사 문제로 힘들 때 타이거JK가 많은 도움을 줬고 또 타이거JK가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윤미래가 큰 힘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연인 관계지만 또 음악적인 파트너로서 7년간 변함없이 사랑해왔다. 교제하는 동안 두 사람은 연인이고 친구고 남매고 가족이었다”고 전했다.

그 동안 한 번도 스캔들이나 열애설에 휘말리지 않았던 것은 두 사람이 외부로 알려지는 걸 원치 않아 무브먼트 멤버들과 소속사가 철저히 함구해온 탓이다. 두 사람은 무브먼트 멤버들에게조차 결혼식을 비밀에 부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측근은 “타이거JK의 할머니가 윤미래를 너무 좋아하셨고 또 두 사람의 결혼을 보고 싶어해 지난해 가족들만이 모인 자리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며 “그리고 올해 3월 두 사람의 아들인 조단이 태어났는데 두 사람은 조단을 할머니가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단의 이름은 타이거JK의 아버지인 서병후씨가 직접 지은 것이라는 게 이 측근의 설명이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지난해 6월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샤카무니선원에서 가족들만이 모인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동안 척수염을 앓아온 타이거JK는 치유를 위해 곧 미국으로 떠나며 윤미래는 득남 후 산후조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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