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측 "이상화와 연내 결혼? 사실 아냐..잘 만나는 중"

  • 등록 2019-03-20 오후 1:48:34

    수정 2019-03-20 오후 2:13:04

(사진= 각 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가수 강남이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와 결혼설을 부인했다.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이데일리에 “연내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화와 강남이 만난 지 5~6개월 정도 됐고, 아직 예쁘게 만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만나다 보면 결혼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현재는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선 보도에서 언급된 ‘상견례’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이다 보니 부모님에 서로 인사 정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16일 연인사이임을 정식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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