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해치'서 열연...시청률도 상승 곡선

  • 등록 2019-03-27 오전 11:38:22

    수정 2019-03-27 오전 11:38:22

(사진=SBS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정일우가 ‘해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압도하는 장면이 많아 호평이 이어진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해치’에서 정일우는 위기 속에서 왕재를 발휘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극이 중반부를 넘어서며 흐름을 이끄는 정일우의 힘 역시 강력해지고 있다. 앞선 방송 중 정일우는 석고대죄 장면을 통해 온몸 내던진 열연을 펼치는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팽팽하고 집중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을 쥐락펴락했다.

극중 인물이 처한 상황에 따라 감정적인 연기와 냉철한 연기를 유려하게 넘나드는 정일우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이 같은 활약에 시청률도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28회는 수도권 시청률 8.3%,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했고 이 날 방송의 최고 시청률은 9.9%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민진헌(이경영 분)이 연잉군(정일우 분)의 딜을 받아들여 경종(한승현 분) 앞에 나서는 장면이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