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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5개국의 출판인들이 모여 출판문화의 교류와 육성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제 25차 동아시아출판인회의’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한국·중국·일본·대만·홍콩·오키나와 등에서 인문·학술 분야 출판사 대표와 편집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4일에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의 강연과 ‘사회적 상황에 대응하는 출판의 역할’을 주제로 한 발표, 전체 토론이 이어진다. 25일에는 ‘경험으로부터 배우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