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출판인들 한 자리에…'제25차 동아시아출판인회의'

'시대상황과 출판' 주제로 발표·토론
10월 24·25일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등록 2018-10-22 오전 7:04:11

    수정 2018-10-22 오후 2:51:56

‘제 24회 동아시아출판인회의’ 모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5개국의 출판인들이 모여 출판문화의 교류와 육성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제 25차 동아시아출판인회의’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한국·중국·일본·대만·홍콩·오키나와 등에서 인문·학술 분야 출판사 대표와 편집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05년 처음 시작한 ‘동아시아출판인회의’는 동아시아 100권의 책을 선정한 것을 비롯해 꾸준히 번역·출판 등의 작업을 해왔다. 이번 회의에는 6개 지역 출판인과 학자 등 35명이 참여해 각 지역별 이슈를 반영한 ‘시대 상황과 출판’을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을 펼친다.

24일에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의 강연과 ‘사회적 상황에 대응하는 출판의 역할’을 주제로 한 발표, 전체 토론이 이어진다. 25일에는 ‘경험으로부터 배우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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