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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배우 황인영이 둘째 임신 해프닝에 응답했다.
황인영은 16일 이데일리에 “조금이라도 오해의 소지를 드렸다면 죄송한 마음”이라며 “제 SNS에 배가 나온 사진과 함께 ‘임신 6개월로 복귀’ 라는 투정 섞인 말을 썼는데, 제가 1월에 (첫 아이를) 출산을 했기 때문에, 그것이 ‘실제 둘째 임신 6개월’이라고 오해하실 것으로는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다. ‘살이 쪘다’는 투정이었을 뿐이며, 제 SNS에 응원주시는 분들과의 정겨운 소통이었다”고 말했다.
황인영은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지난해 3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