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레이트쇼’로 美 방송 데뷔

  • 등록 2019-02-12 오후 4:03:14

    수정 2019-02-12 오후 4:03:54

스티븐 콜베어와 블랙핑크(사진=미국 CBS)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블랙핑크가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를 통해 미국 방송에 첫 출연했다.

11일(이하 현지 시간) 블랙핑크는 미국 CBS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출연해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에드 설리반 극장(Ed Sullivan Theater) 무대에서 ‘뚜두뚜두’를 선보였다.

이날 에드 설리반 극장 앞에는 뉴욕의 한겨울 날씨에도 수많은 블랙핑크의 팬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방송 시작 전부터 극장 앞에 몰려 ‘뚜두뚜두’, ‘포에버영’, ‘휘파람’, ‘붐바야’ 등을 부르며 블랙핑크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후 방송에서 블랙핑크가 ‘뚜두뚜두’ 무대를 선보이는 동안 객석에서 환호성이 나왔고,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했다.

블랙핑크가 미국 방송 첫 데뷔 무대를 가진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는 미국 CBS의 간판 심야 토크쇼다. 이어 12일 미국 ABC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와 15일 낮 방송 프로그램인 ‘스트라한 앤드 사라(Strahan and Sara)’에 출연한다.

또 블랙핑크는 북미 투어를 통해서도 미국 팬들을 찾아간다. 오는 4월 17일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4월 24일 시카고, 4월 27일 해밀턴, 5월 1일 뉴어크, 5월 5일 애틀랜타, 5월 8일 포트워스 등 총 6개 도시 6회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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