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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제철을 맞은 배 업계가 10월22일 ‘배 데이’를 맞아 다양한 판촉행사를 펼친다.
사단법인 한국배연합회(한국배자조금)는 20일 오전 11~12시 서울 종로 청계광장 인근에서 배 데이 기념행사를 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 후원으로 기념행사와 공연, 시식행사, 이벤트 등 서울 시민 대상 판촉 활동을 펼친다.
보통 배 하면 노랗고 큼직한 ‘신고’ 품종을 떠올리지만 최근 들어선 ‘신화’나 ‘창조’, ‘조이스킨’, ‘그린시스’처럼 1인 가구에 맞춰 더 작고 달콤하거나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품종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