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영국 멘체스터 VR·AR 기업과 협업

  • 등록 2018-07-06 오전 6:27:50

    수정 2018-07-06 오전 6:27:50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우수 VR/AR 기업에 영국 맨체스터 VR/AR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지원하는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Global Collaboration Project, 이하 GCP)’ 사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가한 기업은 영국 플랫폼 사업자, VR/AR 기술 분야 파트너와의 협업 기회를 얻었다. 향후 영국 정부와의 지속적인 협력도 진행한다.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우수 VR/AR 기업과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영국과 캐나다의 VR/AR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 시장을 겨냥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영국 프로그램은 맨체스터 우수 기술대학인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 이하 MMU)의 AR/VR 콘퍼런스 참가와 영국 국영방송 BBC, 인큐베이팅/엑셀러레이팅 기관 더 랜딩(The Landing), 샤프 프로젝트(Sharp Project), 맨체스터 스마트 시티 버브(Manchester Smart City Verve) 방문 등 영국 현지 기술자, 기업, 기관과의 만남으로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21일, 22일 양일간 진행된 ‘제4회 국제 AR/VR 콘퍼런스’(the 4th international ARVR Conference)’ 에서는 영국의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 마고 제임스(Margot James) 차관이 참석해 글로벌 협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 기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GCP 영국 프로그램에 선발된 경기도 내 우수 인력들은 다양한 분야에 VR/AR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기업과 프로젝트팀이다. VR 영화상영관 플랫폼 시스템과 360VR 수중촬영을 제공하는 ‘돌핀아이즈(DolphinEyes)’, AR 위치 인식 기술 기반으로 문화재·여행지 등의 정보를 담는 프로젝트팀 ‘참스(Charms)’, 이미지를 VR 콘텐츠로 간편하게 변환시켜 다양한 VR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다이브코어(Divecore)’, 전통 캐릭터를 기반으로 AR 교육 및 스토리 콘텐츠를 만드는 ‘클콩’이 참여했다.

경기도는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VR/AR 기업이 영국과 캐나다 현지의 VR/AR 기업과 기획자, 개발자 등과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를 올해 연말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MMU의 정형수 국제 AR/VR 콘퍼런스 의장은 “영국의 다양한 기관들이 한국의 AR/VR 콘텐츠에 상당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며 “GCP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에 실질적 이익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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