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칠 영향은…17일 농기평 포럼

제19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
남재철 전 기상청장 등 발표자 나서
  • 등록 2018-10-12 오전 6:05:00

    수정 2018-10-12 오전 6:05:00

제19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 포스터.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남재철 전 기상청장 등 기상·농업부문 전문가가 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예측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은 17일 오후 2~5시 서울 엘타워 8층 엘하우스홀에서 제19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기평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4년부터 매년 네 차례 열린다.

이번 포럼 주제는 ‘기후변화 시대 미래농업의 길을 묻다’이다. 남재철 전 기상청장이 기후변화와 기후 경제시대의 농업 공익 가치‘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광형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기후센터 선임연구원과 안희권 충남대 교수, 이승헌 한국농어촌공사 박사가 기후변화와 관련한 농·축산업과 수자원 관리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인복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교수의 사회로 정부·학계 관계자의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포럼은 유튜브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오경태 농기평 원장은 “우리 농식품 산업이 직면한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을 고민하는 자리”이라며 “포럼을 계기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기술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기평은 농림축산식품 관련 연구개발(R&D) 기획, 관리, 평가를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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