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산업협회 ‘2018 핀테크 컨퍼런스’ 20일부터 개최

11월 20~21일 이틀간 여의도 콘래드호텔
핀테크 대표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 산업 분석 선보일 전망
  • 등록 2018-11-13 오전 6:55:39

    수정 2018-11-13 오전 6:55:3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김대윤)가 주최하는 ‘2018 핀테크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연사라인업과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8핀테크 컨퍼런스’는 △핀테크트렌드 △마이데이터 △P2P △간편결제 △블록체인 △소액해외송금 △로보어드바이저 등 다양한 핀테크 세션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피플펀드 △어니스트펀드 △체인파트너스 △웹케시 △데일리금융그룹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 △핀크가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다.

각 세션에서는 핀테크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핀테크 산업 내 최신 트렌드 뿐만 아니라 직접 해당 산업에 대한 분석과통찰력을 대거 선보인다.

첫째 날 주요 세션으로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가 ‘토스가 열어가는 한국 핀테크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핀테크트렌드 세션에서 카카오페이의 류영준 대표가 ‘카카오페이로 바꿔가는 글로벌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 할 예정이다.

데일리금융그룹의 신승현 대표가 ‘금융산업 진화와 한국형 핀테크의 미래’, 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센터장이 ‘한국의 핀테크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핀테크 세션을 발표한다.

마이데이터 세션에서 레이니스트의 김태훈 대표가 ‘고객 데이터로 맞춤 금융을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핀크의 예정욱 부사장이 ‘뭉쳐야 뜬다. 통신과 금융데이타 융합시너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P2P세션에서는 피플펀드의 김대윤 대표가 ‘비온 뒤에 땅이 굳다. P2P 본격적인 도약의 시작’, 어니스트펀드의 서상훈 대표가 ‘대출산업의 뉴패러다임, P2P 금융 : 공유경제, 간편투자, 그리고 AI’라는 주제로 발표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블록체인 세션으로 체인파트너스의 표철민 대표가 ‘체인파트너스는 한국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나’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규제혁신 세션에서는 금융감독원의 이근우 핀테크 지원실장이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혁신과 감독 방향’, 한국개발연구원의 구자현 연구위원이 ‘핀테크 주도 금융혁신 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등 다양한 세션과 토론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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