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열흘 만에 하락…WTI 1.9%↓

  • 등록 2019-01-12 오전 6:30:48

    수정 2019-01-12 오전 6:30:48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국제유가가 10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0달러(1.9%) 내린 51.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WTI는 이번 주 7.5% 상승률을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30분 현재 배럴당 0.95달러(1.54%) 하락한 60.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새해초 뉴욕증시 오름세와 맞물려 국제유가가 9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차익실현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금값은 별다른 움직임 없이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물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1달러(0.2%) 오른 128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0.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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