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악플러에 경고 "인신공격, 예고없이 계정 차단..매너 지켜달라"

  • 등록 2019-04-18 오후 1:21:44

    수정 2019-04-18 오후 1:21:44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코요태 신지가 악플러에게 강력 경고했다.

신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워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이상한 댓글 쓰시면서 인신공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무조건 예고 없이 댓글 삭제, 계정 차단합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는 소중하고 행복한 공간입니다. 매너 지켜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2월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념앨범 ‘REbor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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