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측 "디아크 사생활 논란.. 분량 최소화 결정"

  • 등록 2018-10-12 오후 2:07:41

    수정 2018-10-12 오후 2:07:41

분량 최소화 디아크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쇼미더머니 777’ 측이 “사생활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디아크의 출연 분량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측은 12일 “6회에서는 9월 촬영한 ‘팀 배틀’과 10월 3일 녹화를 마친 ‘본선 1차 경연’이 방송된다”며 “지난 6일부터 불거진 논란으로 인해 디아크가 방송에 계속 등장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내부에서도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두고 여러 의견을 나눴으며 방송에서 모두 제외하는 방법까지 논의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녹화가 끝난 일련의 경연 과정을 검토해본 결과, 디아크의 출연 분량을 완전히 제외할 경우, TOP6 결정을 앞둔 중요한 관문에서 최선을 다한 다른 래퍼들의 실력과 승패가 왜곡 및 평가절하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이에 제작진은 출연 중인 다른 래퍼 및 프로듀서들의 정당한 노력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 선으로만 디아크의 노출을 한정하고, 편집을 통해 분량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디아크가 강압적인 성관계를 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후 사태가 커지자 전 여자친구 측은 “오해를 풀고 싶다”며 해명했고, 디아크도 “여성분의 감정을 외면한 채 저 자신만을 생각해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 점에 대한 제 잘못이 컸다”면서 “그분과는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으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한다”라고 사과했다.

이하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공식입장 전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참여 래퍼 디아크의 출연 분량에 대한 Mnet의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오늘(12일, 금)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6회에서는 9월 촬영한 ‘팀 배틀’과 10월 3일 녹화를 마친 ‘본선 1차 경연’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난 6일부터 불거진 논란으로 인해 디아크가 방송에 계속 등장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내부에서도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두고 여러 의견을 나눴으며 방송에서 모두 제외하는 방법까지 논의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미 녹화가 끝난 일련의 경연 과정을 검토해본 결과, 디아크의 출연 분량을 완전히 제외할 경우, TOP6 결정을 앞둔 중요한 관문에서 최선을 다한 다른 래퍼들의 실력과 승패가 왜곡 및 평가절하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출연 중인 다른 래퍼 및 프로듀서들의 정당한 노력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 선으로만 디아크의 노출을 한정하고, 편집을 통해 분량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시청자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실력 있는 래퍼들의 정정당당한 서바이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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