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SPN 이민희PD] 가수 박혜경이 2년여의 공백을 깨고 리메이크 앨범 '여자가 사랑할 때'로 돌아왔습니다.
짧게 자른 머리, 여전히 앳된 외모의 그녀는 마치 피터팬 같은 인상을 풍겼는데요. 데뷔 10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한결같은 모습에선 그녀만의 정겨움도 느껴졌습니다.
박혜경의 이번 리메이크 앨범 타이틀은 '여자가 사랑할 때' 입니다. 하지만 타이틀과 달리 남자가수들의 노래만을 리메이크한 점이 눈길을 끄는데요.
타이틀곡 '사랑과 우정사이'는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죠.
언제나 변함없는 외모와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물하는 가수 박혜경과의 인터뷰 현장을 이데일리 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