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5660달러대로 추락…1년만에 최저수준

  • 등록 2018-11-15 오전 6:37:08

    수정 2018-11-15 오전 7:35:25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1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곤두박질 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6200~6300달러 수준에서 출발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5660달러 수준을 기록하며 지난해 11월11일 이후 12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24시간 전에 비해 10% 정도 하락 중이다.

이같은 가격 하락은 여타 암호화폐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온체인FX에 따르면 MANA와 BAT, DNT 등 토큰의 가격도 20% 이상 폭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최근 24시간만에 240억달러(원화 약 27조1920억원) 가까이 급감하고 있다. 현재 시총은 1864억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04월 18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4월 1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4월 1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4월 1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4월 12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