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8년 연속 아시아 최고 리그…세계 1위는 프리메라리가

  • 등록 2019-02-12 오후 4:59:20

    수정 2019-02-12 오후 4:59:20

K리그가 8년 연속 아시아 최고 리그로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K리그가 8년 연속 아시아 최고 리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의 자료를 인용해 “2018년 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에서 580점을 기록한 K리그가 전체 19위에 오르며 AFC(아시아축구연맹) 소속 프로축구리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IFFHS는 지난달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를 공개했다. 1991년부터 세계 프로축구리그의 순위를 발표하기 시작한 IFFHS는 각국 상위 5개 프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및 아시아축구연맹(AFC) 등 대륙연맹 주관 경기, 자국 리그, FA컵 등의 성적을 점수로 합산해 각국 리그의 순위를 결정한다.

올해 580점을 획득한 K리그는 지난해보다 9계단 오른 19위에 올랐다. K리그는 2011년부터 이어온 아시아 프로리그 1위를 이번에도 지키며 8년 연속 아시아 최고 리그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아시아 2위는 카타르의 스타스 리그(420점)가 차지했고 중국 슈퍼리그(400.5점·44위)와 일본 J리그(388.5점·45위)가 각각 아시아 3위와 4위에 자리했다.

세계 최고 리그의 영광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게 돌아갔다. 1256점을 얻은 프리메라리가는 2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050점)를 206점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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