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존 멤버 게이틀리, 휴양지서 사망

  • 등록 2009-10-11 오후 9:38:35

    수정 2009-10-11 오후 9:38:35

▲ 보이존(게이틀리는 맨 오른쪽)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1990년대 인기 밴드인 그룹 보이존의 멤버 스티븐 게이틀리가 사망했다.

보이존은 11일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성명을 올려 10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요르카로 휴가를 떠난 게이틀리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도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해 11일 마요르카로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게이틀리는 지난 2006년 결혼한 동성 파트너인 앤드루 콜스와 휴가를 떠났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외신은 게이틀리가 사망 전 술 몇 잔을 마신 상태에서 잠들었다가 이후 깨어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녀 골퍼' 이세희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