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손아섭, 2018 사랑의 골든들러브 수상자로 선정

  • 등록 2018-12-07 오전 10:28:46

    수정 2018-12-07 오전 10:28:46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타자 손아섭(30)이 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시상하는 2018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아섭은 그동안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지난 4월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에 가입했고 양정초, 개성중, 부산고 등 모교를 비롯해 야구선수를 꿈꾸는 부산지역 야구부 후배들에게 2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올해 1월 초 손아섭은 훈련을 위해 떠난 필리핀에서도 휴식일에는 현지 초등학생들을 만나 수업시간에 참여하거나 공사장 일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9월에는 정규시즌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에 친필 사인을 더해 지역 유소년야구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경매 물품으로 내놓았다. 2016년부터 매년 참가해온 롯데 선수단의 1만포기 김장 나눔 행사에도 매년 동참했다.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KBO 리그 선수 또는 구단에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 1999년 처음 제정됐다. 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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