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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프랑스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옳은 결정을 내리는 게 언제나 쉬운 일만은 아니다”고 밝혔다.
샤라포바는 코트에서 연습을 재개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그는 “코트에서 연습하는 등 천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내년엔 프랑스오픈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해 2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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