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日돔투어 성공적..1분기 실적 전망치 웃돌것-NH

  • 등록 2019-04-24 오전 7:55:14

    수정 2019-04-24 오전 7:55:14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NH투자증권은 JYP Ent.(035900)에 대해 트와이스의 일본 돔투어 결과 일본내 안정적 입지가 다시 한번 입증됐고 백예린과 스트레이키즈 등도 음반 판매 실적이 기대된다며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24일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JYP Ent.의 대표적 걸그룹인 트와이스의 돔투어 결과 일본 시장 내 현지화된 아티스트로 자리잡고 있음이 재증명됐다”며 “1~2분기 진행된 일본 돔투어 수요에서 특히 티켓뿐 아니라 굿즈(물품)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2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FANCY’ 유튜브 조회수는 발매 후 24시간 동안 약 4000만회로 기록됐다. 이 연구원은 “유튜브 통계 기준 트와이스 콘텐츠 수요는 일본, 한국 등 광고 단가가 높은 시장”이라며 “특히 일본 수요가 한국의 2배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그밖에 소속 가수인 백예린과 보이 그룹인 스트레이키즈의 활약도 눈여겨볼만하다는 분석이다. 백예린의 강점은 JYP의 주요 가수들이 강점을 보이는 팬덤 수요가 아니라 대중 수요를 타깃으로 한다는 점이다. 그는 “일반적으로 대중 수요가 높은 곡이 음원 차트에 오래 잔류한다”며 “백예린 음원 효과가 2분기까지 유의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보이그룹인 스트레이키즈는 4월 초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에 90위로 진입했고 앨범 판매량 역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인지도 보다는 해외 팬덤이 견고하다는 점에서 음반 위주의 실적 기여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JYP의 1분기 연결기준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4% 증가한 34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8.9% 급증한 7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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