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JYP 떠나 킹콩과 전속계약…이동욱과 한솥밥

  • 등록 2019-04-22 오후 1:57:20

    수정 2019-04-22 오후 1:57:20

송하윤(사진=킹콩 by 스타쉽)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송하윤이 새 둥지를 찾았다.

22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송하윤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진성 대표는 “송하윤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이다”라며, “그가 가진 매력을 좋은 작품들을 통해 마음껏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송하윤은 2003년 KBS ‘상두야 학교가자’로 데뷔, MBC ‘논스톱5’(2004), MBC ‘베스트극장-태릉선수촌’(2005) 등에 출연했다. MBC ‘내 딸, 금사월’(2016), KBS ‘쌈, 마이웨이’(2017), MBN ‘마성의 기쁨’(2018) 등과 영화 ‘제보자(2014)’, ‘완벽한 타인’(2018) 등에 출연했다.

송하윤이 계약을 채결한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 김지원, 박희순, 송승헌,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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