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지난 11일 공개한 명동중앙점이 단일의류판매장 하루 매출로는 사상 최고인 12억8000만 원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7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샤넬매장이 세운 단일매장 하루 최고 매출기록 4억 5000만 원을 깬 것.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은 매장 면적이 3966㎡(1200평)에 달한다. 지난달 개장한 뉴욕 5번가점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플래그십 스토어(체험 판매장)이며, 미국 뉴욕과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중국 상하이, 일본 오사카에 이은 전세계 6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