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원빈♥이나영, 예복은 지춘희 디자이너 작품

  • 등록 2015-05-30 오후 7:06:56

    수정 2015-05-30 오후 7:06:56

원빈과 이나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원빈(38)과 이나영(36) 커플이 30일 결혼식에서 지춘희 디자이너가 만든 예복을 입었다.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원빈의 턱시도와 이나영의 웨딩드레스 모두 지춘희 디자이너가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도 정선의 밀밭에서 조촐하지만 경건한 분위기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에 유일한 협찬이었던 셈이다. 이나영과 지춘희 디자이너는 10년 넘게 친분을 이어올 만큼 각별한 사이로 유명하다.

지난 20일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졌을 당시 근거 중 하나가 두 사람이 지춘희 디자이너에게 드레스를 부탁했고 가봉까지 맞췄다는 것이었다. ‘아니 땐 굴뚝’은 아니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3년 7월 열애사실을 인정한 후 2년여 만에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예식을 치를 들판을 찾는 것은 물론 테이블에 놓일 꽃 한송이를 결정하는 것까지 직접 했다. 자신들의 성장과 삶의 순간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고 누구보다 간절히 행복을 빌어줄 가족들 앞에서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다.

하객 피로연은 예식 후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국수를 나눠 먹는 것으로 마쳤다고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전했다.

두 사람은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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