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방탄 만든 방시혁, 제작자상… 랩몬이 대리수상

  • 등록 2017-01-14 오후 5:50:59

    수정 2017-01-14 오후 5:50:59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시혁 프로듀서가 골든디스크 제작자상을 받았다.

방시혁 프로듀서는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1회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시상식에서 제작자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불참해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대리수상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앨범과 가수 및 제작사를 선정한다. 음반과 디지털 음원으로 나눠 시상한다. 1986년에 제1회 시상식이 열린 후 31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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