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측 "여대생과는 오빠 동생 사이일 뿐"...SNS 사진 해명

  • 등록 2019-06-05 오후 10:57:34

    수정 2019-06-05 오후 10:57:34

배우 윤균상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배우 윤균상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5일 윤균상이 7세 연하의 일반인 여대생 J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매체는 J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윤균상의 집 내부 배경과 겹치는 것과 J의 지인 인터뷰를 바탕으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윤균상에게 확인한 결과, 여대생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마났고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인스타그램 사진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찍은 사진으로 파악된다. A씨 역시 지인들 중 한 명으로 그때와서 찍은 사진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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