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역시, 트바로티다. 가수 김호중이 첫 정규앨범으로 50만장 이상의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김호중이 지난 23일 발매한 정규 1집 ‘우리가(家)’는 발매 후 1주일간 53만2000여 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 올해 발매된 남성 솔로 가수 앨범 중 초동 2위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