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코란도C 스페셜 모델로 리미티드(Limited)와 비트(Beat) 두 가지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고, 2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리미티드 모델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본 구성에 수출형 날개(Wing) 엠블럼을 국내 판매 모델 최초로 적용해 개성을 살렸다.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휠(EPS), 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ETCS)·감광식 반사광 조절(ECM) 룸미러,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추가해 안전·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글로벌 전략 모델인 코란도C의 10만대 판매를 기념하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스페셜 모델을 출시했다”면서 “더욱 넓어진 선택의 폭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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