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공공기관 인적자원 우수기관’ 선정

  • 등록 2019-09-29 오전 10:53:15

    수정 2019-09-29 오전 10:53:1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 KCA)이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인증하는‘2019년 공공부문 인적자원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됐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능력을 중심을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인 근로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KCA는 이번 심사에서 Full 블라인드 채용 및 열린고용 확대, 성과와 보상 연계를 강화한 인적자원관리와 인재육성 코칭을 통한 체계적인 역량교육 및 경력관리 등 인적자원개발을 비롯한 체계적인 연계시스템까지 심사지표의 전반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석진 원장은“이번 인증은 KCA의 인적자원 관리 제도를 전체적으로 점검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인사 전반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직원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본으로 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모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KCA는 우수한 인적자원관리를 인정받아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18년 ‘편견없는 채용, 블라인드 채용 공공부문 우수성과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고용노동부주관 2019년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콘텐츠 영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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