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홍석, 드라마 '최고의 치킨'서 뺀질이 연기 도전

  • 등록 2018-12-12 오후 7:14:16

    수정 2018-12-12 오후 7:14:16

펜타곤 홍석(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 홍석이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 합류한다.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 조아영·연출 이승훈·제작 iHQ, 메이퀸픽쳐스)은 꿈을 좇는 젊은 청춘들의 성장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월 2일 드라맥스, MBN을 통해 방송을 시작한다.

홍석은 극중 박최고(박선호 분)가 운영하는 치킨집의 알르바이트생 배기범 역을 맡았다. 행동보다 말만 앞서는 뺀질이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석은 지난해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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