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GOLF가 운영하는 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 (사진=XGOLF) |
|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XGOLF가 운영하는 골프 복합 문화공간 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서울 강서구)은 여성 골퍼를 대상으로 그룹 레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월 문을 연 쇼골프타운은 오픈과 늘어나는 여성 골퍼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선착순 30명 마감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참가 신청한 30명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3인 1그룹으로 주 2회, 회당 40분씩 월 8회 그룹 레슨을 실시한다.
레슨을 받은 후 수시로 연습할 수 있도록 회원에게는 일일 타석 이용료를 50% 할인해 준다. 여성 골퍼의 편의를 위해 전용 주차공간도 마련했다.
조성준 XGOLF 대표는 “골프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증가하는 국내 골퍼들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일반적인 골프연습장들과 달리 통통 튀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시설, 각종 부대시설 등의 공간에서 골프를 즐기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