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노무라금융투자, 최광렬·박성우 부사장 선임

  • 등록 2011-05-16 오전 9:01:50

    수정 2011-05-16 오전 9:01:50

마켓in | 이 기사는 05월 16일 08시 31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인 노무라의 한국법인인 노무라금융투자는 정기인사를 통해 관리총괄부문 부사장에 최광렬씨를, 투자금융부문 부사장에 박성우씨를 각각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주식영업부문에 정세찬 전무, 주식트레이딩부문에 정재웅 전무와 황근희 상무를, 주식워런트부문에 최혜진 상무를, 리서치부문에 송은정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이밖에 인사부문 상무에는 최문형, 법무부문 상무에는 송지훈씨가 각각 선임됐다.

니시노 노리히코 노무라금융투자 대표는 "올해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는 노무라는 금융과 주식, 투자 등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온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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