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의 전 부인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는 나에게 존재 자체가 축복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널 낳은 거 맹세하는 단 한 번도 후회한 적도, 부끄러운 운 적도 없어”라는 그로가 함께 아들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소중한 우리XX(아들이름) 너를 불쌍하다고 함부로 떠들게 말하게 해서 미안하고 귀한 너를 그런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앞서 20일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 사실이 전해졌다. 동호는 유키스 탈퇴 후 지난 2015년 결혼해 이듬해 6월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