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보청기, 10월 말까지 경로당·복지관 돌며 무료 청력검사

  • 등록 2018-09-29 오전 10:00:00

    수정 2018-09-29 오전 10:00:00



[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국내 보청기 브랜드 딜라이트 보청기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는 추석 전인 9월 초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경로당과 실버센터,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무료 청력검사 및 보청기 체험활동을 시행하고 난청의 사전 예방과 인식 개선에 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정확한 청력 평가를 위해 이동식 청력검사 기기와 방음 부스가 탑재된 차량을 동원하고 있으며 본인의 청력 상태에 대한 세밀한 상담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귀에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엔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도록 조언하고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처음에는 보청기 팔러 나온 호객꾼으로만 생각하고 달갑지 않게 보시는 어르신이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청력검사와 상담에 만족해하셔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고령화 시대에 노인성 난청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청각 관리, 보청기 선택이 중요해진 만큼 무료 청력검사 및 상담을 더욱 확대하고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딜라이트 보청기는 무료 청력검사 외에도 협회와 단체들을 대상으로 ‘난청에 대한 예방과 청각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주기적인 강의를 하고 있으며 난청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초·중·고등학교 강연 및 체험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가격부담으로 보청기 착용에 어려움을 겪는 난청인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현재는 4채널 무상 업그레이드와 장기 무이자 할부 등의 내용을 담은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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