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마무리 김강률, 데뷔 11년 만에 억대 연봉 진입

  • 등록 2018-01-26 오후 4:38:38

    수정 2018-01-26 오후 4:38:38

두산 베어스 마무리 투수 김강률.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두산 베어스 마무리 투수 김강률이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두산 베어스는 26일 2018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 49명 전원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최고 인상률은 마무리 김강률이다. 김강률은 지난해 6200만원에서 8800만원 오른 1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인상률은 141.9%다. 2007년 2차 지명 4라운드로 두산에 지명된 이래 11년 만에 첫 억대 연봉 진입이다.

김강률은 지난해 시즌 중반부터 두산의 마무리 중책을 맡았다. 70경기에 나와 7승2패 7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5선발로 좋은 활약을 펼친 함덕주도 7000만원에서 9000만원 오른 1억6000만원에 사인했다.

포수 양의지는 6억원으로 재계약 대상 선수 중 최고 연봉자로 올라섰다.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양의지는 지난해 4억8000만원을 받았다.

클린업 트리오 박건우, 김재환, 오재일도 나란히 인상됐다.

박건우는 1억7500만원 오른 3억700만원, 김재환은 2억7000만원 상승한 4억7000만원, 오재일도 1억200만원 오른 3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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