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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주 한국은행 일정 중 주목되는 건 오는 18일 나오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이다.
지난달 31일 열렸던 금통위 본회의에서 각 위원들이 어떤 발언을 했을지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금통위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9개월째 연 1.50%로 동결했다. 이일형 금통위원은 예상대로 두 달째 인상 소수의견을 냈다.
한은 금통위는 20일 금융안정 상황점검회의도 연다.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되는 가운데 금통위가 어떤 판단을 할 지 주목된다.
주간행사일정
△20일(목)
09: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17층 금통위회의실)
주간보도계획
△17일(월)
12:00 2018.8월말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
△18일(화)
16:00 2018년 16차(8.31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20일(목)
11:00 금융안정 상황(2018년 9월)
△21일(금)
06:00 2018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
12:00 2018년 추석 전 화폐공급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