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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던 투애니원이지만 이번 `내가 제일 잘나가`는 지금까지 공개된 것들 중 가장 강렬하고 파격적이라는 평가다.
`내가 제일 잘나가`라는 제목처럼 미국 프로레슬링 챔피언 벨트를 들고 선 카리스마 넘치는 멤버 씨엘(CL)의 등장으로 시작하는 뮤직비디오에서 투애니원 멤버들은 스터드 장식이 가득한 블랙 의상과 광택소재의 실버의상들로 강한 인상을 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파이어`(FIRE), `날 따라 해봐요`, `캔트 노바디`(CAN’T NOBODY) 등 화제를 불러일으킨 뮤직비디오들을 연출한 서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투애니원 음악의 매력을 비주얼적으로 실현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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