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4이닝 무실점 호투' SK, 시범경기 4경기 만에 첫 승

  • 등록 2019-03-15 오후 4:40:52

    수정 2019-03-15 오후 4:40:52

SK 와이번스 박종훈.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시리즈 챔피언 SK 와이번스가 시범경기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SK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8-2로 크게 이겼다. SK는 1무 2패 뒤 4경기 만에 시범경기 첫 승리를 맛봤다. 반면 한화는 3연승 뒤 첫 패배를 당했다.

SK는 0-0이던 7회말 한화 구원투수 송은범과 김범수를 무너뜨리며 한 이닝에 6득점을 뽑는 집중력을 과시했다. 배영섭은 6-2로 앞선 8회말 좌중월 투런포를 쏘아올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해 14승을 거둔 SK의 잠수함 선발투수 박종훈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올시즌 더 큰 활약을 예고했다. 한화 외국인투수 워윅 서폴드도 5이닝 무실점 호투로 강한 인상을 심었다..

대구 경기에선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3-1, 8회 강우 콜드게임으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다, NC는 1-1 동점이던 5회초 노진혁의 우월 투런포로 승리를 따냈다. NC의 프로 7년 차 사이드암 투수 윤강민은 4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선발로테이션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반면 삼성은 선발투수로 변신한 최충연이 4⅔이닝 동안, 홈런 포함해 7안타를 맞고 3실점해 아쉬움을 남겼다.

키움 히어로즈는 고척스카이돔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4-3으로 꺾었다. 롯데 간판타자 이대호는 1회 1사 1, 3루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대 kt 경기와 이천에서 열린 LG 대 두산의 경기는 비 때문에 경기 도중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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