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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코리안시즌’에 초청받은 한국 공연단이 15일(현지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수도 에든버러 로얄마일에서 대형 태극기와 함께 광복70주년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한국 공연팀은 이달 말까지 총 125회의 공연을 에든버러 프린지 공연장인 어셈블리 무대에 올린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51개국 160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공연예술축제다. 한국 공연팀은 고품격 한류 공연예술의 정수를 선보인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