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학습지 광고 모델 발탁 '예서 엄마, 완벽 캐스팅'

  • 등록 2019-01-24 오전 11:31:25

    수정 2019-01-24 오전 11:31:25

염정아 광고 모델. 사진=웅진씽크빅 유튜브 영상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염정아가 학습지의 광고 모델이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4일) 첫 공개된 ‘웅진씽크빅 AI수학’ 광고에서 염정아는 나만 알고 있는 수학 학습 노하우를 소개한다. 광고는 총 3편의 시리즈(‘매의눈’ 편, ‘족집게’ 편, ‘축지법’ 편)로 구성됐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SKY캐슬에서 두 딸의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요즘 엄마들이라면 극 중 스토리나 캐릭터를 떠나 공감할 만한 점이라는 생각에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물론 염정아씨의 명품 연기력도 한몫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염정아의 발음이 명확하고 전달력이 탁월해 광고 촬영도 수월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염정아가 출연하는 JTBC ‘SKY캐슬(스카이 캐슬)’은 지난 18회 방송이 수도권 24.5%, 전국 22.3%(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비지상파 최고 성적을 세우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총 20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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