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 중국 BOE 장비수주로 3분기 최대실적 기대-동부

  • 등록 2017-07-24 오전 8:34:17

    수정 2017-07-24 오전 8:34:17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동부증권은 24일 비아트론(141000)에 대해 중국 BOE의 디스플레이용 장비 수주로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비아트론은 중국 BOE와 466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권휼 동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수주가 확실시됐던 BOE B7 ph2와 ph3용 PIC 장비에 대한 계약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해당 프로젝트는 이미 구매의향서(LOI)를 받은 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구매요청서(PO) 시점이 이달로 지연되며 진행중이던 매출 인식이 3분기로 이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월된 일회성 매출로 인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9.5% 증가한 447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BOE는 예상보다 빠르게 중국 몐양시에 건설중인 B11 라인에 대한 장비 발주를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ELA 장비 발주 후 통상적으로 약 5~6개월 후에 PIC 장비 발주가 이뤄지기 때문에 올해 B11 라인의 PIC 장비 수주 역시 완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하반기 실적개선, 중화권 수주 모멘텀,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기대감으로 인한 투자심리 개선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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