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10명 중 7명 "추석 연휴에도 근무"

"불편한 친척 피할 수 있어 좋다" 응답도
  • 등록 2018-09-15 오전 9:34:07

    수정 2018-09-15 오전 9:34:07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아르바이트 직원 10명 중 7명은 올 추석 연휴 기간에도 쉬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은 최근 아르바이트 직원 10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이번 추석 연휴에 근무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72.4%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추석 근무자 중 60.7%는 명절 당일(24일)에도 ‘정상 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유통·판매 부문이 85.3%로 가장 높았고 △외식·음료(82.7%) △문화·여가·생활(80.6%) △서비스(77.3%) 등이 뒤를 이었다. 사무직은 33.7%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연휴 기간에도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돈을 벌기 위해 자발적으로 일한다’는 응답이 49.7%, ‘매장·사무실이 정상 운영해서 어쩔 수 없이 근무한다’는 답변이 48.5%로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임금에 대해서는 ‘평소와 비슷하거나 같은 수준’이라고 밝힌 응답자가 74.1%, ‘평소보다 많이 받는다’는 응답자는 24.7%였다.

추석 연휴 근무에 대한 장점으로 △단기간 근무하고 필요한 돈을 벌 수 있다(41.6%) △불편한 친척·불편한 자리를 피할 수 있다(21.5%) 등이 꼽혔다. 단점으로는 △남들이 쉴 때 근무해야 한다(74.8%) △일손이 부족해 업무량이 많다(36.0%) 등의 응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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