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인증마크는 보건복지부가 환자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해당 의료기관의 서비스 및 시설을 조사하여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병원에게 주는 마크로, 300여 가지가 넘는 세부규칙을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2013년 말부터 의료기관인증준비 TF팀을 구성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및 시설보안 등을 추진했다. 이후 평가인증원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게 엄격한 현장평가를 받았으며, 부천자생과 강남자생은 각각 지난 6월과 7월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강남과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2018년까지 4년 간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의 자격을 가지게 된다.
특히 급성 요통환자의 통증 감소에 높은 효과가 있는 자생 고유의 침 치료법인 동작침법과 근골격계 질환에 특화되어 있는 추나요법 및 디스크 치료한약 등 26년 간 수술을 하지 않는 한방척추질환 치료법을 연구해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강남자생한방병원의 박병모 병원장은 “자생한방병원은 철저한 환자 관리와 시설관리로 환자가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을 유지 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영상의학 의료진과 첨단의 영상검사장비를 보유하고 척추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