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근무했던 사업개발팀에서 다른 부서로 이동하게 된 장현세 구글플레이 수석부장은 대한민국 중소게임사들의 해외진출에 큰 도움을 줬으며 특히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함께 인디게임 개발사를 위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을 정례화 하는 한편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을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해 전 세계로 확대하는 등 중소 게임사 발굴과 진흥에 앞장섰다.
장현세 구글플레이 수석부장은 “게임 강국을 자부하는 한국이지만 여전히 인디 개발사가 느끼는 높은 벽을 허물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국내 인디 게임 개발사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한 인디 게임 페스티벌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을 때에도 큰 보람을 느꼈다”며 “많은중소·인디 게임사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 사용자와 만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