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업의 1분기 실적 전망치가 계속 내려 가고 있다”며 “유니버스 200종목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최근 한 달간 10.1%가 하향 조정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연초 이후 하향 조정 폭은 27.7%로 커졌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 한세실업(105630), NH투자증권(005940), 호텔신라(008770), 진에어(272450), 키움증권(039490), 삼성증권(016360),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기아차(000270), 휴켐스(069260), 현대위아(011210), 대우건설(047040), 롯데정밀화학(004000), 휠라코리아(081660), 대림산업(000210) 등 23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