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컴백 첫무대 앞서 '우와'한 매력 발산

  • 등록 2019-03-19 오후 6:31:11

    수정 2019-03-19 오후 6:31:11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19일 신곡 발매와 함께 음악방송 ‘더쇼’를 통해 컴백한다.

다이아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컴백 무대 전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다이아는 ‘우와’한 미모를 뽐내며 “에이드 여러분께 보여줄 첫 컴백 무대! 아 눈부셔 숨이 막혀, 보면 볼수록 우와~ 한 다이아의 무대가 기대되신다면 ‘더쇼’에서 확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컴백무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우와’는 다이아의 이번 컴백 타이틀곡이다. 앞서 다이아는 지난해 여름 1위를 차지한 ‘우우(WooWoo)’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한번 손잡고 컴백 한다고 알려 기대감을 높인바 있다. 이번 타이틀곡 ‘우와’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다시 한번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그 동안 볼수 없었던 다이아만의 칼군무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보고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다이아는 ‘더쇼’로 컴백무대를 마치고 20일 오후 9시 인터넷 생방송 ‘V스페셜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다이아는 19일 오후 6시 다섯번째 미니 앨범 ‘NEWTRO’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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