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 로보어드바이저 투자 상용 서비스 출시

  • 등록 2016-12-19 오전 8:25:19

    수정 2016-12-19 오전 9:13:3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국내 유일의 B2C 로보어드바이저 ‘에임(AIM)’은 상용화 서비스를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임이 독자 개발한 알고리즘(연산 규칙)은 시장국면과 개인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자산관리를 업계 최저 수수료 (연간 0.5%)로 제공한다. 월가에서 호황장뿐 아니라 금융 위기를 겪으며 정립된 에임 고유의 투자철학과 선진금융 기법이 집약되어, 국내외 1세대 로보어드바이저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에임의 모바일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글로벌 자산에 맞춤형 분산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자문과 지속적인 관리는 에임에서, 계좌개설 및 주문실행은 한국투자증권에서 담당한다. 현재 확보한 4000여명의 예비 고객의 투자희망금액은 총 1600억 원을 넘어섰다.

이지혜 에임 대표는 “그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경험하기 어려웠던 전문적인 글로벌 자산관리를 업계 최저 수수료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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